남동발전·인천항만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4년 연속 최고등급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 안전관리등급 4년 연속 2등급 달성

발전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남동발전과 인천항만공사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그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평가 시행 이후 아직까지 1등급 획득 기관이 없으므로 2등급이 최고등급인 셈이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10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발전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한 것과 더불어 남동발전의 안전 경영 수준이 최고 단계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다.

남동발전은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방침 아래,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비용 지원과 수준별 맞춤형 안전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위험성 평가 전산화 시스템을 운영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신속히 발굴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이고 관행적인 안전 문화에서 탈피해 협력기업까지 아우르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발전사 최초로 건강친화기업 인증 및 심리사회적 위험관리 인증을 획득하며 근로자의 정신건강까지 관리하는 ‘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공공기관 안전관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은 생존을 위한 도구이자 회사 존립의 주춧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안전 확보는 내가 한다’라는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IPA) 사옥이 입주한 IBS타워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 (IPA) 사옥이 입주한 IBS타워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 안전관리등급 4년 연속 2등급

모빌리티 장비 활용한 점검 고도화 등 안전문화 확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구성원의 뜻을 결집한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모빌리티 장비를 활용한 건설현장 및 시설물 점검 고도화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전 대상 시설 B등급 이상 확보 △해양수산부 합동 항만안전 강화 사업 추진 등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던 밀폐공간 질식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활동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무사고 달성'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경규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은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공공기관의 선도적 모델로 정착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