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여파…여름 프리퀀시 마케팅 연기
“무거운 책임감·자숙의 마음”
19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모습. 연합뉴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 마케팅 논란 여파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여름철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잠정 연기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서머 프로모션과 서머 e-프리퀀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머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에 수요가 높은 아이스 음료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또 미션 음료를 포함한 제조 음료를 구매해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하는 e-프리퀀시 이벤트도 매년 진행해 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사내 공지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자숙의 마음으로 행사를 연기·취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