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젊은 CEO 모임 '10인회', 부산문화여고에 장학금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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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젊은 CEO 모임인 10인회(이사장 정택용)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10인회는 지난 10일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에 힘쓰는 학생 10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미래 사회를 이끌 우수 인재를 응원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 10인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진로와 취업에 관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관광과 바리스타실을 찾아 학생들이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10인회 정택용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는 결국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부산의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학생 대표는 “우리의 꿈을 향한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격려를 발판 삼아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문화여고 강양미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10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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