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중국학과 교수진, 발전기금 3000만 원 기부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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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과 교수진이 배상훈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중국학과 교수진이 배상훈 총장(가운데)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중국학과 교수진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립부경대는 중국학과 예동근 학과장을 비롯해 김현태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서창배 교수, 리단 교수 등 교수 4명이 지난 11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배상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립부경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대학 발전 응원 기부 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최근 38호 기부자로 참여한 사학과 교수진에 이어 39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중국은 물론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이어온 우리 학과와 대학을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학과는 앞서 김창경 교수가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이중희 교수가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우수 인재 양성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활용하며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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