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전닉스 약세에 9000선 밑으로…코스닥 낙폭 확대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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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에, 코스닥지수는 9.76포인트(1.01%) 내린 958.64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에, 코스닥지수는 9.76포인트(1.01%) 내린 958.64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23일 한국 코스피 시장을 이끄는 '반도체 투 톱'이 장 초반 동반하락하며 지수가 9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28포인트(1.71%) 빠진 8958.27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01포인트(0.34%) 내린 9083.54로 시작한 뒤 반등하는 듯했지만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빅테크 주가가 하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1.33% 하락 마감했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에 대한 과도한 인프라 투자 비용에 대한 의구심과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된 영향이다.

이날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1.61%)와 삼성전자(-2.69%)는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08포인트(3.21%) 하락한 937.32을 나타내고 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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