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장중 8000선 회복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84p 내린 7491.2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키워 8000선을 회복,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3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96.08포인트(5.18%) 오른 8044.1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출발해 하락 전환해 한때 7,378.10까지 밀렸다.
하지만 장중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확대, 오후 1시 40분께 8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후 1시 47분 16초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2.78포인트(5.10%) 상승한 1292.54였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43포인트(0.63%) 내린 861.29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