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소식] 협력사와 청렴혁신포럼 개최…청렴문화 확산 外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더블유피(WP) 청렴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협력사와 청렴혁신포럼 개최…청렴문화 확산
한국서부발전이 협력회사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청렴시민감사관과 협력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더블유피(WP) 청렴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서부발전 청렴시민감사관 3명과 고려엔지니어링, 한종이엔지, 에코파워텍 등 14개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민권익위원회도 행사에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 정기적인 포럼 운영을 통해 협력회사로부터 계약 과정의 불공정 관행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안된 과제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반부패·청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날 서부발전과 14개 협력회사는 청렴한 기업환경 조성과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혁신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협력회사와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협력회사는 자발적인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부패와 비위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공공분야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민간의 협력과 자발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한여름 호국보훈의 밤’을 개최했다. 지역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손준호,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애국가를 협연하는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보훈가족·주민 300명 초청 음악회 개최
문화예술 통해 지역사회 ‘화합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지역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한여름 호국보훈의 밤’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윤희신 태안군수, 박경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인사와 보훈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기억의 선율, 희망의 미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발전은 보훈대상자 100명과 지역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세대와 지역이 함께 소통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은 지역 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손준호,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애국가 협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지역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가수 조성모, 소프라노 안혜수가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