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생활권 실시간 ‘폭염 정보’ 알린다
부산 27개 도시대기측정소 기온 자료 활용
9월까지 알림톡 메시지 등 3가지 방식 운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캡처.
실시간 기온 자료를 활용한 폭염정보 알림 서비스가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8·9월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는 7월부터 9월까지로 서비스 기간을 늘렸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폭염정보 알림 서비스’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지역 27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수집하는 실시간 기온 자료를 활용해 시민에게 생활권 폭염 상황을 신속히 알리는 서비스이다.
‘폭염정보 알림 서비스’는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 16개 대기환경정보 신호등, 대기환경정보 알림톡 메시지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캡처.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heis.busan.go.kr/environmental/air001.aspx)에서는 대기환경측정소 기준 실시간 기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청 날씨누리 연결 링크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기상 정보와 특보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16개 대기환경정보 신호등에서는 실시간 기온과 습도 정보를 제공한다.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는 대기환경정보 알림톡 메시지는 폭염특보 내역과 기온 확인 링크 등을 제공한다. 알림톡 메시지 서비스는 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이나 전화(051-309-2759)로 신청할 수 있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