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와 불화설 사실무근…99%는 같은 시각"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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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화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미국과 이스라엘 간 전략적 목표는 여전히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갈등 억측에 대해 "양국 사이에 불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99%는 같은 시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양국 모두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 포기와 핵연료 농축 시설 해체를 원하고 있다"며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핵 합의가 체결되든 그렇지 않든 내가 총리로 있는 한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을 "백악관이 배출한 가장 훌륭한 친구이자 우리가 지금까지 가져본 최고의 친구"라고 덧붙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연합뉴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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