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사회적 고립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 운영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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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지난달 중 2회에 걸쳐 ‘중장년 온기밥상’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중장년 온기밥상’은 혼자서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1인 가구가 요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관내 요리 스튜디오에서 2회에 걸쳐 요리 전문가의 수업을 받고 직접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 연령대를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고독사 위험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음식을 해먹는 것이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라고 여겼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고독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건강한 식사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1인 가구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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