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아파트 4층서 화재… 50대 주민 1명 화상 피해
화재 발생 15분여 만에 초진
50대 여성 1명 2도 화상 추정
6일 오후 5시 5분께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께 서구 충무동3가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오후 5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사고로 당시 집 안에 머물고 있던 50대 주민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해당 주민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1978년에 건축 허가를 받은 건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소방은 남은 잔불을 진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5시 5분께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