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식] 한전원자력연료,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 마련 外
◆한전원자력연료,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 마련
노사 공동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 선포
한전원자력연료가 노사 공동으로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존칭 사용, 경청, 다름의 수용 등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의 소통 원칙들을 담았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노동조합(위원장 안희종)과 공동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담은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5월 직원 대표로 구성된 청렴에이전트 워크숍에서 수평적 소통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의 소통 원칙들을 10대 가이드라인으로 정립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존칭 사용 △경청 △직급보다 의견 존중 △다름의 수용 △질문하는 문화 △배려 있는 협업 요청 △성실한 협업 △비난보다 해결 △효율적인 회의 △공유와 실천 등 임직원이 앞으로 지켜나갈 소통 원칙을 담았으며, 향후 월별 실천 캠페인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행동으로 이어져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 안희종 위원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만든 10대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석유대체연료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간담회’ 현장 사진. 석유관리원 제공
◆석유관리원, 석유대체연료 보급·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송재봉 의원 “탄소중립 실현 위해 예산∙입법 적극 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석유대체연료 보급·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6일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송재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과 함께 ‘석유대체연료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연료, 재생합성연료(e-Fuel),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석유대체연료의 국내 보급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충북 청주시)에 구축 중인 석유대체연료센터와 바이오연료 진위 확인을 위한 검증장비 도입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최춘식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석유대체연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미래 성장 동력원"이라며 "석유관리원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석유대체연료의 품질과 유통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급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봉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관련 법안과 예산 확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