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윤리-인권 통합 거버넌스 구축…윤리인권경영 고도화
윤리경영·인권경영위원회 열고 실천방안 마련
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제공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윤리와 인권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윤리 리더십에 기반해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을 연계해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CEO 이하 모든 임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달 29일 ’26년 제1차 윤리경영·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윤리·인권경영 시행계획 및 전략과제와 인권경영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시행계획은 그동안 별도로 시행해오던 윤리경영위원회와 인권경영위원회를 위원장인 김홍연 사장의 제언을 계기로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는 일관된 가치체계로 관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윤리 리더십에 기반한 윤리·인권경영 통합 시행계획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윤리경영 정책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투명하고 배려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한 세계 표준(Global Standard) 확립을 목표로 윤리경영 실천의 외연을 확산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실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내재적 인권교육을 통해 안팎을 아우르는 윤리·인권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앞서도 재정경제부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윤리경영 체계에 접목시켜 99.5%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한 바 있다.
한전KPS는 해마다 ‘윤리지킴이 콘퍼런스’, ‘CEO와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Relay) 서한문’, ‘통합실천활동 KPS Clean-Line’과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높은 윤리경영·인권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윤경포럼에서 2년 연속으로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