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소식] 어촌체험마을, 더 안전하게 즐긴다…119개소 안전보험 가입 지원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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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 프로그램.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 프로그램.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체험마을, 더 안전하게 즐긴다…119개소 안전보험 가입 지원

‘어촌체험휴양마을, 더 안전하게 즐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어촌체험마을 체험객들의 안전 위해 영업배상책임보험·건물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체험객들이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119개소의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촌의 어업 외 소득을 높이고 국민에게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지정하고, 해양수산부와 공단에서 육성 지원하며, 마을 주도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어촌관광 공간이다.

공단은 여름철 체험객 증가에 대비해 갯벌체험, 낚시체험, 실내 공예체험 등 마을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영업배상책임보험과 건물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공단은 매년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한 체험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가입 지원과 함께 체험·숙박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마을 운영자와 해당 지자체에서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서구 어촌어항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국민이 바다와 갯벌, 어촌의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여름휴가철 체험객이 안심하고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 기본계획도. 어촌어항공단 제공 거제시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 기본계획도.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거제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 본격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경남 거제시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경로당 리모델링, 어촌체험센터 리모델링, 커뮤니티센터 복합화 등이 주요 사업이다.

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거제시와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장포권역 어촌어항재생사업은 2023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지속가능한 어촌 공동체를 조성해 사회 혁신 기반의 지속적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장포 경로당 리모델링 △해금강 커뮤니티센터 복합화 △어촌체험센터 리모델링 △로컬마켓 지원공간 조성 △범죄예방설계(CPTED) 및 보행 안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 남동해지사는 수립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부터 공사 발주 및 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한다. 거제시는 행정지원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공단은 도장포 권역의 지역 소득 증대 및 경제 안정화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및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희망 있는 마을 경제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승진 어촌어항공단 남동해지사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어촌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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