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소식] 황종우 장관,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참여…구명조끼 중요성 홍보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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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해수부 제공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해수부 제공

◆황종우 장관,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참여…구명조끼 중요성 홍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7월 1일부터 모든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것을 계기로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함에서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본부 간부 및 소속기관장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한 가운데 '구명조끼 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모든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계기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해양안전문화 혁신방안’의 핵심 과제인 생활 속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가 먼저 솔선수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황 장관은 "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라며 "정부부터 구명조끼 착용을 실천하여 국민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항 아암물류1·2단지 전경 및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인천항만공사(IPA) 제공 인천 남항 아암물류1·2단지 전경 및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인천항만공사(IPA) 제공

◆IPA, 인천항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 착수

상·하수관로 44km 대상 중장기 정비계획 수립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내 노후 상·하수관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인천항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내항 및 연안항 일원의 노후 상·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시설물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8개월이다.

조사 대상은 하수관로 40km와 상수관로 4km 등 총 44km 구간이다. CCTV 조사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관로의 노후화 정도와 구조적 건전성, 기능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누수·균열·침하 등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로 정보를 최신화하고 시설물의 노후도와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선순위에 따른 유지관리 방안과 중장기 정비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항만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 상·하수관로에 대한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항만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항만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내항과 연안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남항과 북항까지 조사구역을 확대해 인천항 전반의 상·하수관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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