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주요 재난 발생 우려지역 집중 안전 점검 나서
오는 10월 중순까지 시설물 피해·인명 사고 예방 위해 관리실태 점검
사면·옹벽·지하차도 등 집중 점검
웅동·지사 연결도로 우수 대비 현장 점검 옹벽 상부 구간의 안전상태 점검.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시설물 및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풍수해 재난 발생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공단은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과 배수설비의 작동점검을 비롯해 시민 이용이 잦은 교량, 지하도상가, 다중이용건축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풍수해로 인한 붕괴위험이 있는 사면,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주1회 이상 정기 및 수시점검을 병행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서 지난 4월부터 지하시설물 중점관리구역 4개소를 선정해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20개소에 대한 점검과 배수설비, 수방자재 재정비를 마치는 등 풍수해에 만전을 기해왔다.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