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컴퍼니, 화신사이버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기원 마스크 기부
화신사이버대학교(총장 황주권)는 8월 29일(월) ㈜삼흥컴퍼니로부터 저소득 취약 계층 재학생의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스크 10,000장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삼흥컴퍼니가 전달한 마스크는 화신사이버대학교 저소득 취약 계층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흥컴퍼니 장석배 대표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과 마스크가 많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주권 화신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마스크는 개인과 이웃을 지키는 최선의 방역 수단으로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기탁의 온정이 화신사이버대학교 저소득 취약 계층 재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