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인식개선 사진공모전 개최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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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예방인식개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경력단절예방 및 인식개선을 표현한 사진 작품을 공모하며, 모든 부산 시민, 개인, 기업, 단체 등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2022년 11월 1일(화)부터 11월 23일(수)까지로 출품 형식은 가로 길이가 3000 픽셀(pixel) 이상 JPEG 혹은 PNG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사진들은 심사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총 18개 작품을 선정하여 총상금 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2022년 12월 07일(수) 13시 시상식 개최 후 다음날 08일(목)까지 양일간 사진전을 진행한다.

장소는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복합문화 나눔공간 ‘스페이스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 당일 2시부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함께 진행되어 경력단절인식을 개선하는 사진전과 더불어 경력을 이어주는 일자리 연계 행사까지 더 해져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사진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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