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지역 어르신 '사랑의 김장 김치 담아드리기' 행사 지원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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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29일 연제이웃사랑회, 연제구여성자원봉사회, 부산데이케어 부산주간보호 등 사회복지 봉사단체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산동 소재 브니엘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사회 연제지사가 기부금 500만원을 지원하여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 100세대에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어려운 형편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기부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 연제지사는 올해 기부사업 공모 등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7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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