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부담 더는 착한 소비, 쿠폰 할인, 따뜻한 기부이벤트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이 12월 5월(월)부터 27일(화)까지 ’우체국쇼핑 연말감사 할인전’을 진행한다. 2022년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BEST 상품전, 인기 선물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우수 농·수·특산물 및 중소상공인 약 2천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큰 폭으로 오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전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신규 가입 시 50%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는 ‘기부천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체국쇼핑 포인트를 100p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2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기부자에게 온라인상품권을 지급한다.

‘12월, 이달의 맛’ 기획전에서는 인기 상품인 한우, 사과, 배 등 연말선물을 16일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하루 4시간 동안만 판매하는 ‘타임딜’ 특가전을 주 2회에서 14회로 대폭 확대 운영하여 다채로운 특가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2월 16일부터 25일까지는 연말연시 소비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윈-윈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겨울간식, 건강선물 등 추천 상품에 10% 특별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은“2022년을 마감하는 12월, 물가인상으로 힘든 가계 부담을 덜고자 감사할인전을 준비했다.”며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을 돕고 침체된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착한소비’에 온 국민의 따뜻한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