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취약계층에 연탄 1만 장 기부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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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미동 일원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 펼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안종일)이 지난 16일 서구 아미동 일원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해 1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종일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전 사업장 6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9세대에 5,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공단은 창단 때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연 4천 5백만의 성금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도시재생마을 지원사업과 김장 나눔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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