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식 LX부산울산본부장, ‘취임 첫 일정’ 현장 안전점검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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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현장안전점검 실시 박관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현장안전점검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기장군 임야측량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혹한기 기간 이후 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3년 본부 안전경영 목표인 현장안전사고 “ZERO” 및 최우수 안전본부 달성을 위하여 공식 지사 방문에 앞서 본부장 주도로 실시했다.

지적측량은 도로변, 경사지, 임야 등에서 이루어져 교통사고, 독충, 낙상 등 다양한 위험 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만큼 위험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관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측량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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