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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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는 2일 고신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작년 11월 약정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현명 목사는 “부민교회가 고신대학교의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비전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다윗처럼 용감하고 다니엘처럼 믿음이 신실한 하나님이 찾으시는 인재들이 대거 양성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와 동역해주시는 부민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탁월한 기독 인재를 양선하는 데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답했다.

부민교회는 2023년 호세아 6장 1절 말씀을 주제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표어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 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기금 등을 후원하며 동역해오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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