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성금 전달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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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 직원들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를 방문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 직원들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를 방문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남부지사(지사장 심홍섭)는 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를 찾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LX 부산남부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내 긴급 구호물자 및 재건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심홍섭 LX 부산남부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내에 어려움에 처한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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