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소상공인 옥외광고물 정비 지원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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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올해도 영세한 소상공인의 광고물 정비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노후간판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지역의 불법 광고물, 노후간판 등 도시미관 저해하는 간판의 교체나 정비 시 업체 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소재 소상공인 중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사업체를 유지중인 업체가 대상이며, 이달 17일까지 사업신청서와 현장사진 등을 구비하여 구청 도시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노후, 미관저해 정도와 사업의 효과성 등을 고려해서 심사기준 배점항목에 따라 득점 합계가 높은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4월까지 간판교체를 추진해야 한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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