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자활근로참여자 안전교육과 문화체험 실시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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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1일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서면 롯데백화점)에서 자활근로참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문화체험(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참여자의 안전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에 의해, 안전사고 주요사례 전파, 안전사고 예방대책,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른 근로 안전성 확보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이 끝난 후, 자활근로참여자의 문화욕구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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