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추석맞이' 취약계층 김치나눔
부산 서구 충무동주민센터(동장 임경진)에 지난 27일 추석을 맞아 서구새마을부녀회 김경복 회장이 배추김치를 직접 담아 취약계층 30세대에 각 1통씩(50만원상당) 후원했다.
회장 김경복님은 올해 5월 가정의 달 떡 30세대 후원에 이어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김치를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경복님은 나눔냉장고 기부자 50호로 선정되었으며, 김치는 충무동 희망라내단들이 긴 연휴 안부확인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