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대 스마트건강운동과, 제26회 생활체육 전국 체조대회 2위 쾌거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 스마트건강운동과 학생들이 지난달 22일 경상남도 합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체조대회 생활댄스체조 일반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량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행사로 해마다 높은 수준의 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건강운동과 학생들은 전공 수업을 통해 다져온 체계적인 이론 지식과 실기 능력, 그리고 꾸준한 팀 훈련을 바탕으로 세련된 동작 구성과 안정감 있는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실무능력 강화, 무대 실전 경험 축적, 성취감 향상 등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국 단위 대회에서의 2위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탄탄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