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5동, ‘출산 축하 백일떡’ 업무협약 체결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0년째 이어온 출산축하 백일떡 나눔

부산 남구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혜경)는 22일 떡사랑(대표 홍명숙)과 우리 동네 출산 가정을 위한 ‘출산 축하 백일떡’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역 상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협약에 따라 떡사랑은 출산 가정에 백일떡을 후원하고, 행정복지센터는 출생 신고 시 백일떡 쿠폰 지원 등 행정적인 지원을 맡는다.

이 지원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까지 총 435세대에 백일떡을 지원했으며, 돈으로 환산하면 1114만 5천 원에 달하는 나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물품을 주는 것을 넘어, 출산 가정에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홍명숙 떡사랑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출산 가정에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축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혜경 대연5동장은 “출산이라는 기쁜 순간을 이웃이 함께 축하해주는 동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밀착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