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콘텐츠 기업 70여 곳 참여
제작·성장 지원 방향 안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9일 부산 지역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콘텐츠 분야 기업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추진 예정인 주요 지원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콘텐츠 기업 70여 개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 시작 전부터 행사장에는 기업 관계자들로 붐볐다.

진흥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콘텐츠 기업 대상으로 총 8개 사업, 약 19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AI·신기술 기반 제작 지원 △단계별 성장형 제작 지원 △테크 프로젝트 제작 지원 △해외 공동관 운영 △AI 활용 활성화 지원 △엑셀러레이팅 지원 등 콘텐츠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을 안내했다.

특히 △도심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관련해 민간 협력 파트너인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도 참석해, 도심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 방향과 협업 가능성을 설명해 기업들의 이해를 도왔다.

진흥원은 AI·신기술을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접목하는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단순 제작비 지원을 넘어 제작 효율성 제고, 기술 활용 확산, 투자·스케일업 연계로 이어지는 성장 지원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업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기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열 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관심과 수요를 직접 확인하며, 올해 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설명회 이후에도 공고와 후속 안내를 통해 기업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업 의견을 지속 반영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