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학교, 신규임용자과정 졸업생 91명 배출
– 부산 안전 책임질‘정예 119’출격 –
부산소방학교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43기 신규임용자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신규 임용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91명의 졸업생들은 강도 높은 체력단련을 바탕으로 화재‧구조‧구급 재난 대응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24주간 모두 이수했으며,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갖췄다.
이한령 교육생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오늘의 다짐을 반드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교육 성적이 우수하고 타 교육생의 귀감이 된 12명에게 본부장 및 학교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졸업생들은 각 소방서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현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