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신입생 ‘오사카 크루즈 문화체험 프로그램’ 성료
‘신입생 글로벌 마인드 키운다’
부산외대 신입생 오사카 크루즈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성료. 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사카 크루즈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전공제로 입학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존의 교내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해외 경험을 제공하는 ‘아웃바운드 국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간 부산항과 일본 오사카항을 왕복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신입생 환영 행사 및 공연 △팀워크 강화 활동 △분반별 간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우 및 교수진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일본 현지에서는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탐방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글로벌 도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유 시간을 통해 현지 문화를 몸소 느끼며 실천적인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외대 정명숙 만오교양대학장은 “선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 간 친목 도모는 물론 교수와 학생 사이의 벽을 허무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됐다”며 “해외 체험과 공동체 형성을 동시에 달성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신입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