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로 ‘안전 경영’ 강화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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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 및 외부 산하센터 등 17개소 대상
직군별 맞춤형 현장점검 진행

위험성평가 내부 교육 모습. 위험성평가 내부 교육 모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진흥원 소속 사무직·시설관리직·환경관리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안전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센텀벤처타운 등 지원센터 4개소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포함한 외부 산하센터 13개소 등 총 17개 시설 전반에 대해 정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직군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했다. △사무직은 장시간 근로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화재·피난 안전 △시설관리직은 기계·전기 설비 취급 시 고소·협착 사고 위험요인 △환경관리직은 화학물질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일 진행된 위험성평가 교육에는 김태열 원장과 노조 지부장이 함께 참여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김태열 원장은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위험요인 발굴부터 개선, 사전예방까지 이어지는 견고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예방은 물론 직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2년부터 매년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현장 안전점검 모습. 위험성평가 현장 안전점검 모습.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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