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주부산 몽골 영사관, 글로벌 ICT 협력 발전 맞손
기업 교류·인재 양성 등 상호협력 추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사진 좌측)과 주부산 몽골 영사관 차강-웁궁 자담바 영사(사진 우측)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지난 19일 부산센텀벤처타운에서 주부산 몽골 영사관과 ‘한-몽 글로벌 ICT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신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몽골과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IT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양국 간 디지털 산업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부산의 AI·디지털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과 주부산 몽골 영사관 차강-웁궁 자담바 영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ICT·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및 협력 지원 △글로벌 네트워킹 확대 및 산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그간 축적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몽골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몽골 간 디지털 산업 교류를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강-웁궁 자담바 영사는 “한국과 몽골은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높은 협력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 간 ICT 및 인공지능 분야의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