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TTA-GDIN, 에이지테크 글로벌 실증·사업화 협력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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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진단·시장검증·SW 국제화 지원 협력체계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 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강화

(왼쪽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이동철 소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경호 본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왼쪽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이동철 소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경호 본부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함께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해외 실증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에이지테크산업 성장에 대응하고, 지역 디지털·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외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현지 규제·표준·사용환경 분석, 시장 검증, 바이어 발굴, 해외 실증 등 전문 지원을 강화하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ICT 기업 대상 글로벌 진출 및 맞춤형 성장 지원 △에이지테크 SW 현지화 및 해외 시장 대응 지원 △글로벌 에이지테크 생태계 조성 및 공동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대표 에이지테크 서비스 및 레퍼런스 발굴·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은 TTA와 GDIN의 전문 역량 및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지역기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은 글로벌 진출 준비도 진단, 시장 검증, SW 국제화 등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1차년도에는 글로벌 진출 준비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향후 2차년도부터는 해외 현지 실증과 글로벌 사업화 지원까지 확대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AI 기반 에이지테크 산업 육성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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