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취약계층 지원 확대… 촘촘한 지역 돌봄 실천
병원동행·생활지원 등 봉사 영역 확대
복지기관 연계 통해 반기별 대상자 발굴
두바퀴행복배달부 나누리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 등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 ‘두바퀴행복배달부 나누리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공단 경주사업처 발매서비스팀 소속 발매원들로 구성된 ‘나누리봉사단’은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말벗 활동과 반찬 전달 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위해 봉사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활동 영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장기 고정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관 추천을 통해 반기별 신규 대상자를 선정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에는 병원 이동 지원, 생활환경 정비, 계절별 생활용품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서면사업소 발매원 2명이 신규 참여하면서 봉사단 규모도 확대됐다. 봉사단은 발매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근무일 외 시간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바퀴행복배달부 나누리봉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 등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공단은 지난 4월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신규 봉사대상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현재까지 총 5차례 가정방문 봉사를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우울감 등으로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과 부식 제공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나누리봉사단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