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사이버대, ‘AI시대, 나다운 삶 위한 멘탈관리’ 특강 성료
비교과프로그램… 재학생·일반 시민 총 200여 명 참여
‘AI시대, 나다운 삶 위한 멘탈관리’ 특강 성료. 화신사이버대 제공
AI 기술이 급변하며 일상과 업무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요즘, 기술적 역량 못지않게 개인의 심리적 역량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화신사이버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AI 시대, 나다운 삶을 위한 멘탈관리-나만의 비전 세우기’를 주제로 온라인(ZOOM)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자신을 이해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비교과프로그램이다. 격월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총 200여 명이 넘게 참여하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 16일 진행된 마지막 4회차 특강의 주제는 ‘나만의 비전 세우기’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진정한 자기(Self)'가 이끄는 삶의 8가지 특성인 침착함, 호기심, 연민, 자신감, 용기, 명료함, 연결성, 창조성을 바탕으로 ‘셀프 리더십(Self-Leadership)’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특강은 체계적인 심리학적 접근과 실천적인 기법을 다루어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우는 “AI가 인간을 대체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나의 역량을 확장해 주는 협력 도구로 바라보게 됐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나 자신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성장해 나갈지 방향을 잡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화신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강남욱 교수는 “지속적인 AI 기술의 발전으로 유례없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음의 균형을 잃고 혼란을 겪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제 AI 활용도가 곧 개인의 경쟁력이자 생존 전략이 되는 시점인 만큼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심을 잡고 AI 리터러시를 높여 기술과 협업함으로써 새로운 삶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을 다루는 능력’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삶의 중심을 지키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뜻깊은 첫걸음이 됐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