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안 주꾸미 자원 회복…산란시설물 126만 개 설치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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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6개 시·군에 주꾸미 산란장 조성

산란시설물 내 주꾸미 및 산란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산란시설물 내 주꾸미 및 산란 모습.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본부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서해안 주꾸미 자원량 회복을 위해 서해안 6개 시·군 어촌계 및 어업인 단체와 협업해 주꾸미 산란시설물 총 126만 개를 설치해 관리한다.

옹진군 50만 개, 안산시 12만 개, 태안군 41만 개, 보령시 10만 개, 군산시 5만 개, 고창군 8만 개 등 피뿔고둥 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주꾸미 산란장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산란장 조성과 함께 모니터링과 효과조사를 병행으로 금어기 종료 후 산란시설물 철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방형석 대천항소형선박선주협회장은 “주꾸미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해안의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이번 사업이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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