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100시간 ‘무박 유세’ 돌입… 하정우·한동훈 상대 반전 도모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다음 달 2일까지 ‘무박 유세’ 계획
30일 안철수 국회의원 지원 유세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아내 배정혜씨가 29일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국민의힘 박민식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아내 배정혜씨가 29일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29일부터 100시간 동안 ‘무박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게 여론조사 지지율이 뒤처지는 상황에서 반전을 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무박 유세에 나선다고 했다. 박 후보는 “100시간 무박 유세를 통해 북구 주민들과 접촉면을 극대화해 제가 가진 북구의 비전을 최대한 많이 이야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가 임박한 만큼 더 다양한 시간대와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수 후보로서 북구를 지키고 싶은 제 절실한 마음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체력 등 모든 것을 동원해 몸이 부서지더라도 북구를 지키고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꼭 투표장에 나와 진짜 북구 민심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4시 부산 북구 덕천동 배스킨라빈스 앞에서 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안철수 국회의원이 현장을 찾아 박 후보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