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한국석유공사, 잘피숲 복원 활동 실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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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선촌마을에서 블루카본 확대 및
해양생태계 회복 ESG협업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1일 통영 선촌마을 해안에서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와 함께 잘피숲 복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블루카본 확대 및 해양생태계 회복, 지역 어업인 소통 확대를 위한 기관 간 ESG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 직원, 지역 어업인,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잘피 씨앗을 채취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 같이 공감했다.

잘피숲은 일반 육상 산림보다 높은 탄소 저장 효과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블루카본 자원이며, 다양한 바다 생물의 산란·서식처를 제공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용우 ESG경영실장은 “잘피숲 복원은 해양 생태계 회복뿐 아니라 어족자원 증대와 연안 탄소흡수원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바다와 연관이 깊은 두 개의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건강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박진석 ESG경영처장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실천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ESG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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