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마사 지역 ‘넘어짐 감지 AI-CCTV’ 전격 도입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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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골든타임 확보 기대돼


이해를 돕기 위한 AI 활용 이미지 이해를 돕기 위한 AI 활용 이미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경마 현장의 안전성 강화와 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마사 지역에 첨단 ‘넘어짐 감지 AI-CCTV’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말 관계자와 경주마들이 활동하는 마사 지역은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장소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가 중요한 만큼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도입된 AI-CCTV는 단순 녹화를 넘어 고도화된 영상 분석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카메라다. 사람의 넘어짐, 화재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영상 데이터를 학습하여 현장의 움직임을 정확히 구분해낸다.

특히 사고 발생이 의심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AI가 이를 즉시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이는 CCTV가 사실상 상주 관제요원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고 발생 시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과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동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번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실히 확보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인력 중심의 안전관리를 디지털로 전환함으로써 더욱 촘촘하고 선제적인 위험 관리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은 “직원과 관계자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현장에 도입하여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마사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마사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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