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태권도학과,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단체전 우승·개인전 활약
김민혁 학생, 최우수선수상 수상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학과(학과장 허보섭)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남자 겨루기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3~3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60개 대학에서 약 3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태권도 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남자 겨루기 단체전에서 김민혁, 염동윤, 주민규, 황준서, 정세빈 학생이 뛰어난 팀워크와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정세빈 학생이 남자 +87kg급 3위, 남예은 학생이 여자 -46kg급 3위에 입상하며 고른 성과를 이어갔다.
특히 김민혁 학생은 대회 기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으며, 유장연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품새 부문에서도 박민성 학생이 공인품새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범 부문에서는 황보자윤 학생이 수직축회전격파 부문 1위에 입상했으며, 태권체조 부문에서는 서시형, 이다원, 정한빛, 김태완, 조철민, 신호영, 김민준, 이정우, 김을지, 조현선 학생들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 팀 경연에서는 서시형, 이다원, 정채은, 정한빛, 김태완, 이동규, 김광호, 이정우, 김민준, 신호용, 김을지, 조현서, 황보윤, 김저훈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2위에 올라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허보섭 학과장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학과는 겨루기, 품새, 시범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운영하며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기와 이론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선수 육성과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신대학교는 고신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고신대학교총장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 고신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태권도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