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현대자동차 기업현장 탐방 Working GO’ 프로그램 운영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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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일환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울산공장) 기업현장 탐방 Working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고교생들이 조기에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무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이 방문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으로 독자적인 생산 라인과 친환경 자동차 제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지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역사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산업 현장이다.

이날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약 90분간 홍보관 견학 및 회사 소개 시청을 시작으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차량을 조립하는 실제 생산 라인(조립공장) 투어와 수출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는 전용 부두를 차례로 둘러보며 자동차가 완성되어 전 세계로 수출되는 전체 공정과 실제 생산 흐름을 생생하게 확인했다.

프로그램 참여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4점을 기록하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보던 첨단 자동차 제조 공정을 눈앞에서 직접 보니 직업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특히 전공과 관련된 산업 현장의 생생한 활력을 느끼며 미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그리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앞으로도 고교생들이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우수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중심의 실무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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