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 열어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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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AI·DX 융합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12개 학과·16개 팀 참가

부산보건대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AI·DX 기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에 AI·DX 기술을 접목하여 실제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의적 사고와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특히 전공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지원사업 참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 및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학과, 16개 팀, 학생 65명이 참가하여 전공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AI·DX 융합 아이디어와 실무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전공 분야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결과물을 선보이며 미래 직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심사는 교내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산업 현장 관점의 실무 적합성과 창의성, 전공 연계성, 문제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부산보건대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 현장.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BHU AI·DX 전공역량 경진대회’ 현장. 부산보건대 제공

심사 결과,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3팀 등 총 10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간호학과 ‘DX-Nurse’팀이 수상했으며, 해당 팀은 ‘AI 기반 XR 병동 실습 시뮬레이터 : 비전프로(Vision Pro)·갤럭시 XR을 활용한 차세대 간호 실습 환경 구현’을 주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제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AI·DX는 모든 전공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남식 교육부총장은 총평을 통해 “AI·DX를 전공의 언어로 번역해 낸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돋보였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AI·DX 융합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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