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연안에 쥐노래미 종자 5만 마리 방류
공단 남해본부, 지역특화 어종 방류로 자원 증강 도모
쥐노래미 종자 검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직무대행 김태식)는 지난 10일 거제시 외포 해역에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 특화어종인 쥐노래미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어업인 선호도가 높고 자원회복 필요성이 큰 연안 정착성 어류인 쥐노래미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종자 방류 외에도 수산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자연석 시설, 해조류 군락지 조성 및 수중폐기물 제거 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종자 방류에 참여한 정갑근 외포 어촌계장은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한 종자 방류와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쥐노래미 자원 증가가 이어진다면 어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