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RISE사업단, 3개 특허법률사무소와 맞손
지역기업 IP 경쟁력 강화 지원
(왼쪽부터) 김지헌 대표, 동명대 차지철 단장, 김성현 대표, 윤은영 변리사. 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앵커(구 RISE)사업단은 지난 12일 교내에서 3개 특허법률사무소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 성과와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식재산(IP) 창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차지철 앵커사업단장을 비롯해 IP&MORE 김지헌 대표, 아너스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대표, 브릿지특허법률사무소 윤은영 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부산형 앵커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 공유 △대학 보유 기술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지원 △교원·학생 창업 기업과 지역 기업 대상 IP 컨설팅 및 법률 자문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학의 연구 성과를 특허와 기술사업화로 연계하고, 이를 지역 산업계에 적극적으로 이전·사업화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차지철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특허 전문가들의 실무 경험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기업과 창업기업이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단 일동 역시 “동명대학교가 가진 혁신적인 연구 성과와 유망 창업·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분쟁 없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법률 가이드와 IP 컨설팅 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