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구글 제미나이’ 홍보·마케팅 AI 프로젝트 운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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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일 구글 제미나이 부산대 서포터즈 활동
제미나이 스테이션 캠퍼스 부스 설치

‘제미나이 스테이션’ 부스 운영 모습. 부산대 제공 ‘제미나이 스테이션’ 부스 운영 모습.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구글(Google)의 최신 AI ‘제미나이(Ge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산 대표 거점으로 선정돼, 서포터즈 활동 및 공식 체험 부스 운영 등 학생 참여형 홍보·마케팅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부산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종덕·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에듀테크센터는 구글의 교육 특화 솔루션 사업 부문인 Google for Education과의 ‘부산 지역 홍보·마케팅 학생 참여 AI 프로젝트’를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양 기관 간 ‘교육혁신 파트너십’ 후속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 학생들이 구글의 글로벌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구글이 부산에서 진행 중인 제미나이 마케팅 캠페인 ‘트래블 위드 구글 제미나이(Travel with Google Gemini, 6.5.~6.21.)’와 연계해 시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구글의 최신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부산의 관광·문화 자원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로, 부산역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부산 주요 관광지에서 AI 체험 부스 ‘제미나이 스테이션(Gemini S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제미나이 스테이션’ 부스 운영 모습. 부산대 제공 ‘제미나이 스테이션’ 부스 운영 모습. 부산대 제공

또한 구글의 공식 체험 부스인 ‘제미나이 스테이션’를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교내 박물관 앞에 설치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부스는 부산역,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총 5개 운영 거점 가운데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는 유일하게 부산대에 설치된다.

부스는 △‘제미나이, 이게 뭐야?’ 체험 프로그램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한 ‘나만의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 △기말고사 응원 간식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구글 제미나이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AI 기반 개인 맞춤형 콘텐츠 생성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산대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구글 제미나이 부산대 서포터즈’ 활동도 진행한다. 서포터즈는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현장 부스 운영 및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국내외 방문객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구글 제미나이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산대 에듀테크센터 관계자는 “이를 시작으로 Google for Education과 함께 AI 활용 교육과 실무 경험을 연계한 다양한 후속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AI 기반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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