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동양조리전공, 최첨단 실습실 구축… 실습 환경 개선
부산RISE사업 지원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 매진
영산대 동양조리전공이 최근 부산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일식 및 중식조리 실습실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 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동양조리전공이 부산RISE(라이즈)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일식 및 중식조리 실습실을 전면 리모델링하며 교육 환경을 혁신했다.
이번 실습실 개선은 동양조리전공의 핵심 분야인 일식과 중식 조리 실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는 조리대와 화구, 배기시설, 세척 공간 등 최신 시설이 갖춰져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
현재 리모델링을 마친 일식조리 실습실에서는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정규 수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개선된 환경에서 기초 기술부터 메뉴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훈련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있다.
강한 화력과 다양한 기법이 필요한 중식조리 실습실 역시 볶음, 튀김, 면 요리 등 현장 중심 수업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습 환경 변화에 대한 학생과 교수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학생들은 넓고 쾌적해진 공간 덕분에 수업 몰입도가 높아졌으며, 실제 전문 조리 현장에 있는 듯한 분위기가 학습 동기를 크게 자극한다고 입을 모았다. 교수진 역시 안전한 환경에서 정밀한 실습 지도가 가능해지며 교육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박인명 동양조리전공 책임교수는 “부산라이즈 사업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한층 전문적인 실습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식·중식·아시아조리를 아우르는 글로벌 조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