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미교육위원단과 한미 국제교육 협력 확대 논의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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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위원단 교육 프로그램·국제화 전략 소개

한미교육위원단 부산대 내방 사진. 부산대 제공 한미교육위원단 부산대 내방 사진.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들이 18일 부산대를 방문해 이재우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교내 6층 교무회의실에서 만나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화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미교육위원단(Fulbright Korea)은 1960년 주한미국교육위원단으로 출범해 1972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서울 마포구에 소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7600명의 한미 장학생을 배출하며 양국 간 교육·학술교류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방문단에는 한미교육위원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Maryland, Texas A&M University 등 미국 주요 연구중심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포함됐다.

이날 양측은 학생·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해외 유학 및 장학 프로그램, 국제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글로벌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 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한미교육위원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장학 및 교육 교류 프로그램과 부산대의 국제화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우 부산대 교학부총장(국제전문대학원 교수)은 “한미교육위원단은 오랜 기간 한미 교육 교류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기관”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국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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