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AI 기술 동향 공유 및 교류회 열어
지역 제조기업 대상 AI 활용 사례·협력 방안 공유
‘AI 기술 동향 공유 및 산학협력 교류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지역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 공유 및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을 비롯해 지역 제조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술 동향 공유 세션에서 정석찬 센터장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부산AI혁신센터 류병곤 교수가 제조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과 생산 중단 위험을 줄이는 이상감지 기반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또 원더솔루션즈 장원호 대표는 지정형 산학 공동과제 수행 사례를 발표하며 AI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 과정을 소개했다.
정석찬 부산AI혁신센터장은 “AI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산AI혁신센터는 지역 기업들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순민 ㈜신미정공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들은 AI 기술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최신 AI 기술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통해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